GIGABYTE 지포스 RTX 4090 AERO OC D6X 24GB (제이씨현)

그동안 잘 사용하던 1660이 말썽을 부려 그래픽카드를 교체하게 되었다.

원래는 중급 4070급으로 바꾸려고 했다가, 얼마전 미국 주식 NVIDIA에 투자 했었는데 조금 가격이 올라서 4090으로  상향 업그레이드를 하기로 결정했다.

 

4090 제품들중에 고주파에 팬소음에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는 제품들을 검토하고, 디자인도 보고, 이것저것 따져서 

최종 결정한 제품이

GIGABYTE 지포스 RTX 4090 AERO OC D6X 24GB (제이씨현)

제품이다.

 

화이트 감성에 디자인도 좋고, 과하지 않은 LED와, 고주파나 팬소음 이슈도 적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어마 제품도 고민하긴 했지만, 화이트로 결정했다.

 

제품이 와서 개봉후 카드의 크기를 보고 다소 놀랐다. 

무게도 무겁도 크기도 어마어마하다.

 

지지대와, 4in1 케이블, 본체

제품을 꺼내보니 랩핑이 되어있었다. 

꼼꼼하게 래핑제거하고, 장착하니 정말 케이스에 꽉찬다.

 

그나마 기존에 지지대가 있어서 활용해서 처짐은 없다.

파워케이블은 시소닉의 12VHPWR 로 연결했다.

전원연결해서 부팅한 본체모습이다.

 

PC사양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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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AMD 라이젠 5800X3D

M/D : ASUS X570-E Gaming Wifi

RAM : 커세어 PC4-3200  32MB(16*2)

VGA : GIGABYTE 지포스 RTX 4090 AERO OC D6X 24GB (제이씨현)

Power : 시소닉 포커스 850W Gold Full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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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3대를 연결해보니 역시 성능이 놀랍다. 

기존 그래픽카드가 1660이었으니 얼마나 좋을지 3DMARk를 돌렸다.

 

생각보다 저조한거 같다.

원인을 생각해보니 CPU  AMD 3900X 이다보니 병목현상때문에 점수가 안나온듯싶다.

 

당장 5800X3D CPU를 주문했다.

아마 CPU교체하면 점수는 많이 올라갈듯싶다.

교체후 측정수치이다.

그래픽 스코어는 증가했는데 타임스파이익스트림점수는 조금 떨어졌다.

 

설치를 마무리하고,  기가바이트 제이씨현 홈피에서 AS 3+1 연장 이벤트도 신청해야하고, 게임번들키도 받아야하고, 구매평도 올려서 3만원도 받으면, 4090구매에 관한 모든게 마무리다.

앞으로 몇년을 함께 잘 보내기를 바라면서 후기를 마칩니다.